낼은 설 가는 날~~ 그러기에 오늘은 더 정신 없이 보낸 것 같다. 할일이 태산인데... 그래도 떠나서 있을 수 있다는 것에 안심한다. 가는 김에... 그동안 못 만난 사람들을 좀 만나야지... 학생들만 한 3팀 되는 것 같다. 생각 같아선 더 만나고 싶은데... 설 가서도 몸이 바쁠 것 같다. 그래도 무척이나 기대된다. 설에 가서 첨 뵐 분도~ ㅎㅎ =^^= 기대도 되지만... 반가울 것 같다... 오래 본 사람들 처럼... 조카도 만나고... 오자도 만나고... 일욜엔 결혼식(사회자 서 달라고 해서... 와죤 당황... ㅡ_ㅡ;;) 참석!!! 연구실 설 멤버들도 오랫만에 아주 많이 볼 수 있겠는 걸~~ ㅎㅎㅎ 짠뜩 기대~~ 오랫만에 많은 서울에서 보는 지인들은 어떤 모습이려나... 이야기가 하루종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