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78

트위터 팔로우....

오늘 팔로 400명 돌파... 오늘 팔로 한 사람이 젤 많은 거 같다는... ㅡ_ㅡa 예전엔 잘 몰랐는데... 오늘 글 올라 오는 게 장난 아님... 순식간에 천 트윗.... ㅡ,.ㅡ; 이거 잘 못 보고 있다간 아무것도 못하겠넹... ㅋ~ 만명대의 팔로 목록을 가진 사람은 이 많은 인맥을 어캐 관리하고 있을까... ㅡㅡ 연구해 볼 가치가...(시간이... 쿨럭..) 다양한 사람들과의 의사 교환이 재밌게 느껴진다. 곧 오늘 저녁 부산 모임에 참석 예정인데 재밌을 것 같다. 모임 장소가 넘 가까워서 시간되기 까지 기다리는 중... 쩝... 오늘 넘 잠오네... 어제도 한잔... 오늘도 한잔... 낼도 한잔... 모레도 한잔... 내 이럴 줄 알았써... ㅡ_ㅜ 날이 풀리니 술 약속이 제곱으로 증가... 월욜..

모든 믿음에 대한 자유

내가 아는 것 들이 더 나를 죄어오고 불편하게 했었던 것 같다. 이제부터라도 내가 가진 믿음에 대한 자유를 가져 봐야 겠다. 노트를 샀다. 15권.. ㅋㅋ 공부 좀 해 볼 생각이다. 요즘 발상의 전환을 심하게 진행 중이다. 옷 스탈도 많이 바꼈고... (주위에서 여자가 생겼다고 수근 거린다. ㅡ_ㅡ; 나도 있으면 좋겠습니다.) 분가 이야기도 끝났고... 이제 좀 다른게 살아 볼 때가 되지 않았나 싶다. 더 자유롭게 말이다. 그러려면 이 노트들이 앞으로 내 앞길을 열어줄 열쇠가 되지 않을 까 싶다. 기술 노트만이 아니라 여러가지의 노트를 앞으로 만들어 가고자 한다. 역시 난 또 다시 편안하게 안주만 하고 있었더랬다...

책 지름신 강림~ 8권 구입

성공하는 사람들의 7가지 습관 - 이건 요전에 구입하려다가 안했는데 얼마 전 어떤 일이 있어 구매하게 됨~ 인듀어런스 - 위와 같음~ 새로운 미래가 온다 - 윈프리 누님이 장려해서 지름~ A New Earth - 위와 같음 우뇌 공부 혁명 - 요즘 뇌에 관심이~ 우뇌를 깨우는 그림 그리기 - 위와 같음 좋은 사람 콤플렉스 - 서면 동보서적에서 책보다가 맘에 들었었음 30년만의 휴식 - 위와 같음 다 읽으려면 눈 빠지것다... 원서도 있음~ ㅋㅋㅋㅋㅋ 핀란드 책도 엄청 읽어야 하는뎅~ ㅋㅋ

티파니에서 아침을 Breakfast at Tiffany's

참 좋아 하는 영화... 리뷰를 잘 쓰신 분이어서 트랙백~~ http://ohsso82.tistory.com/entry/티파니에서-아침을-Breakfast-at-Tiffanys 폴이 남긴 대사가 생각나서 끄적여 본다. 뭐가 잘못된지 알아? 이름없는 아가씨? 당신은 비겁해. 용기가 없어. 당당히 고개를 들고 인생은 사실이다 하기가 무서운거야. 사람들은 서로 사랑하고, 서로에게 속하는거야. 그게 유일한 행복의 기회이니까. 당신은 자칭 자유분방하고 와일드 하다고 하면서 누군가가 우리에 가둘것을 두려워하고있어. 그러면서 이미 스스로 지은 우리에 갇힌거야. 어디로 도망치든 자신에게 되돌아올 뿐이야. 스스로 지은 우리에 갖혀 어디로 도망치든 자신에게 되돌아올 뿐이지...... 모든 것이 말야...

해야할 일들...

음.. 바디 로션 다 됐음... 하나 사야됨... 작은 가방도 하나 필요한데... 하나 사야됨... 낼 업무는.... 우선 연구소 전체 스케쥴 작성 해야 하고... 연구 스케쥴.... 작성도 해야 하고... (사실... 진짜 고민인건 이 부분... 우선은 윈도우 폰 7이라고는 생각하는데... 안드로이드는 별루 안 땡김... ㅡ,.ㅡ; 대기업들 오버하는 것 같기도 하고... 삼성 빠다는 어쩌지... ㅡ_ㅡ;;;) 책은... 호밀밭의 파수꾼 읽던거 끝내야하고... (무지개 원리/칼융의 정신 분석은 완료~~) 필란드 책 지른거 해치워야 겠넹~ ㅡ,.ㅡ; 뭐야... 머가 많넹... 참... BSP 커리 큘럼도 해야 하는데... 내장형 평가 준비는... VTMS 압빡.... ㅡ_ㅡ;; 훠이훠이~ 밤이 깊었넹~~ ..

무언가 맘에 드는 나날들...

요즘 들어 조금 무엇인가 제 자리를 찾는 것을 느낀다. 어젠 봄쇼핑으로 옷 스탈 좀 바꿨다. 신발도 2개나 사고...(정장 구두는 10년되어서 이미 바꿀시기였다는...) 스탈을 갑자기 바꿔서 좀 낯설기도 하고.. ㅎㅎ 옷방도 정리하고... 운동화도 빨고... 봄을 맞이할 준비인가...? ㅋㅋ 오늘은 식목일 이네.. 하루하루 나무를 심는 마음으로 살아가야 겠따~ 마음의 풍요가 일상을 즐겁게 하는 하루다... 좀전에 아이폰에 책을 넣는데... 상실의 시대가 눈에 띄어 인상적이었던 부분들을 되 짚어 보았다.. 흘... 슬프고 안따까운 맘이 든다... 하루끼씨의 책을 한권만 읽어 보았지만 그 강렬함을 지울 수가 없다. 최근 무지개 원리(조카가 빌려줬음)을 읽고 있는데... 그 담이 호밀밭의 파수꾼이다. 불과 얼..

그대 있는 곳까지....

하모니 삽입곡 그대 있는 곳까지 원곡은 Eres Tu/ Mocedades라고 한다. 곡명 해석은 "You are/젊은이들"이라고 한다. 내가 이 곡을 처음 접한 것은 고등학교 합창부였을 때다. 비록 합창대회 때 사용 된 곡은 아니었으나 이 선율을 분명히 기억하고 있다. 인터넷으로 검색해 보니 스페인 노래이고 1978년에 대학가요제 때 알려진 노래라고 한다. 예전에 그것까지 알지 못했지만 지금이나마 영화 '하모니'를 보고 알 수 있어서 다행이라고 생각된다. 노래의 제일 좋은 부분은 "바람아.. 이 마음을 전해다오~ 불어라~ 내 님이 계시는 곳까지.." 인데... 누구나 다 좋아 하는 듯 하다... 고등학교 때 합창부를 했던 것이 참 좋았었던 것 같다. 합창대회에 참석해서 부르던 그때의 느낌이란... 학예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