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싸이 버리고 왔을 때 (티스토리 시작할 때) 걍 기술 블로그가 목표였는데... 어느 순간 섞여 버렸다.. ㅎ.... 뭐... 이래나 저래나... 싸이 사진이 5천장이나 되었었는데... 오랫만에 돌아 보니 감회가 새롭군.... ㅋㅋ 2005년도 사진이다... 이때 농구 시합 나갔다가 손 부러 졌었다... 지금 회사 입사했을 시기였는데...(ㅡ_ㅡ;) 프론티어배 시합은 우승했지만... 상처뿐인 영광이었나....? 이것 땜시 프로그램 짜는 거랑 워드 엉망되었었더랬다... 센터 포지션은 힘들어... ㅡ_ㅡ 지금 생각해 봐도 따스했던 햇살이 느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