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에 애기는 동기인 인석이 애기가 태어 났을 때... 5월쯤이었나...?? 밑에 쌍둥이는 후배 대엽이 애기들... 오늘 보러 갔는데... 12월 7일에 태어난 애기들... ㅋㅋ 이제껏 얘네들 애기들 보러 간게 2번... 한번도 애기들 태어 났을 때 본적이 없었었더랬는데... 신기하기도 하고... 어머니들이 위대하기도 하고... 순간적으로 아빠가 되는 두려움도 들기도 하고.. 어머니들이 애기들 낳을 때 느꼈을 두려움이 느껴지기도 했었더랬다... 왜 모성애가 생기는지 충분히 이해가 가더랬다... 애기를 놓는 다는 것 자체가 충격으로 다가왔더랬다.. 산모는 얼마나 무섭고 두렵고 고통스러웠을까... 얘네들 엄마들은 나랑 친해서 넘 이야기를 잘 들려 줬더랬다... 근데 들을 수록 책임감과 무서움이... ㅡ_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