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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8월 17일 - 냉정과 열정사이 - Rosso.... Ing....

냉정과 열정사이 로소편을 읽는 중이다... 3년전... 그러니깐... 2006년도에 선물 받았나 보다.. 확실히... 감성을 자극하는 책은 읽을 때 마다 느낌이 다르다... 아오이의 힘들고도 슬픈 일과가 마음에 너무나 많이 와 닿는다.... 하지만... blu의 준세이 독백처럼... 과거에 머무를 것이 아니라... 미래에 막연하게 기댈 것이 아니라... 현실을 살야가야 겠지.... 모두들... 로소에 끝에 작가가 말한다. 인생이란 그 사람이 살고 있는 장소에서 성립하는 것이라는 단순한 사실과, 마음이란 늘 그 사람이 있고 싶어하는 장소에 있는 법이라는 또 하나의 단순한 사실이 이 소설을 낳게 하였습니다. - 에쿠니 가오리.. 아직... 다시 다 읽지 못했지만.... 책 끝에 이 글귀를 볼 때마다.... ..

카테고리 없음 2009.08.18

SayU♡Me의 미투데이 - 2009년 8월 16일

결국, 자아의 신화보다는 남들이 팝콘 장수와 양치기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가 더 중요한 문제가 되어버린 거지…(me2book 연금술사 그래... 남 눈치 보면서 살아버리는 실수를 반복하지... 중요한건 자신인데...)2009-08-16 21:06:30 연금술사 결정이란 단지 시작일 뿐이라는 점이었다. 어떤 사람이 한 가지 결정을 내리면 그는 세찬 물줄기 속으로 잠겨 들어서, 결심한 순간에는 꿈도 꿔보지 못한 곳으로 가게 되는 것이다.(me2book 연금술사 중대한 결정을 내리면 결론에 도착해서야 얼마나 많은 것을 해 버렸는지 알아 버리지..)2009-08-16 21:08:53 연금술사 고통 그 자체보다 고통에 대한 두려움이 더 나쁜 거라고 그대의 마음에게 일러주게…(me2book 연금술사 고통이 생길 ..

2009년 8월 16일 일욜밤...

오늘 퍼블릭 에너미를 봤다. 와우~ 나름 액션도 좋고~(완죤 실감 남~) 스토리도 좋고~ 역시~ 조니뎁~ 여자분들을 홀리는 매력이 있으셔~ 꼬봉은 항상 재밌음~~ 남포동에서 본지라 집에 가기 전에 자갈치에 들렸다. 문득 바다가 나를 부르는 것 같은 기분이 들어서다. 역시... 자갈치에서 보는 바다도 좋다... 오늘따라 바람도 쾌적하게 불어 온다... 영도 대교가 보인다.... 저길 걸어도 지금 기분이 좋겠지??? 그치만 아껴두지... 다른 날들을 위해서 말야... 돌아 오는 길에 많은 생각을 해 봤다. 아마 내가 또 변화를 격는 가 보다... 한번씩 생각들이 폭주해 버릴때가 있다... 잊어 버릴 만큼 많이.... 내 자신의 반성과... 앞으로 내가 가야할 길... 너무 할 것이 많아 가슴이 벅차다.. 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