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퍼블릭 에너미를 봤다.
와우~ 나름 액션도 좋고~(완죤 실감 남~)
스토리도 좋고~
역시~ 조니뎁~ 여자분들을 홀리는 매력이 있으셔~
꼬봉은 항상 재밌음~~
남포동에서 본지라 집에 가기 전에 자갈치에 들렸다.
문득 바다가 나를 부르는 것 같은 기분이 들어서다.
역시...
자갈치에서 보는 바다도 좋다...
오늘따라 바람도 쾌적하게 불어 온다...
영도 대교가 보인다....
저길 걸어도 지금 기분이 좋겠지???
그치만 아껴두지...
다른 날들을 위해서 말야...
돌아 오는 길에 많은 생각을 해 봤다.
아마 내가 또 변화를 격는 가 보다...
한번씩 생각들이 폭주해 버릴때가 있다...
잊어 버릴 만큼 많이....
내 자신의 반성과...
앞으로 내가 가야할 길...
너무 할 것이 많아 가슴이 벅차다..
여름이지만 시원한 길이였고...
앞으로 내 삶도 그렇게 명백하게 나갈 것이다...
나... 조금씩 인생을 더 알아 가는 것 같다...
굿나잇... 모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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