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즈의 관심사 356

모든 믿음에 대한 자유

내가 아는 것 들이 더 나를 죄어오고 불편하게 했었던 것 같다. 이제부터라도 내가 가진 믿음에 대한 자유를 가져 봐야 겠다. 노트를 샀다. 15권.. ㅋㅋ 공부 좀 해 볼 생각이다. 요즘 발상의 전환을 심하게 진행 중이다. 옷 스탈도 많이 바꼈고... (주위에서 여자가 생겼다고 수근 거린다. ㅡ_ㅡ; 나도 있으면 좋겠습니다.) 분가 이야기도 끝났고... 이제 좀 다른게 살아 볼 때가 되지 않았나 싶다. 더 자유롭게 말이다. 그러려면 이 노트들이 앞으로 내 앞길을 열어줄 열쇠가 되지 않을 까 싶다. 기술 노트만이 아니라 여러가지의 노트를 앞으로 만들어 가고자 한다. 역시 난 또 다시 편안하게 안주만 하고 있었더랬다...

당신의 성향은? - 철학

논리적인 지성인 | 논리, 지성, 균형감각 이 타입의 사람들은 편견에 휩쓸리지 않는다. '천하의 도'란 치우치지 않고 사물의 이치를 온전히 파악하는데서 나오는 법이라 믿는다. 이들에겐 '무위'를 역설하는 자들은 '무위도식'을 하려는 자들, '정치'를 하려는 자들은 '사욕'에 몸을 망칠 자들일 뿐이다. 어느 것에도 치우치지 않는 이 타입의 철학자들은 이성으로 천하를 이해할 수 있다고 믿는 '스마트'한 사람들이다. 이 타입의 동양사상가는? = 나가르주나, 혜시, 육구연 『철학 vs 철학』에서는? 5장 집착과 고통이 일어나는 이유는 무엇인가? 나가르주나와 바수반두 10장 동양 전통에서도 논리철학은 가능한가? 혜시와 공손룡 19장 인간을 초월한 이치[理]는 존재하는가? 육구연과 주희 『철학 vs 철학』책소개 바..

하얀 마법 속삭임 - Julia Hart(a.k.a 쥴리아하트) & IS(a.k.a 아이에스)

하얀 마법 속삭임 - Julia Hart(a.k.a 쥴리아하트) 아주 꾹 꾹 꾹 눌러 쓴 글씨 순백의 엽서에 하얀 색연필 제각기 때 타 짝없는 31쌍의 양말 하얗게 샌 밤 까맣게 잊고 하얀 거짓말로 새까맣게 그을린 굴뚝 속에 흑백 건반의 음이 울린다 다져 묻고 뒤져 찾고 오랜 시간 고쳐 써왔던 연습곡의 악장이 봄바람에 날려 흩어지고 있어 하얀 마법 속삭임 in my ears in my ears in my ears 눈부신 빛의 멜로디 귓가엔 향긋한 설레임 ah~~ in my ears in my ears in my ears in my ears ah~~ in my ears in my ears in my ears in my ears 아주 푹 푹 푹 눌러 쓴 fool's cap 맨 끝장부터 들추는 독서습관 덕에 ..

빗물이 내려서 - 김태우(개인의 취향 OST 중)

빗물이 내려서 - 김태우 안녕이란 너의 말에 나 웃으며 아무렇지 않은 듯 행복하라며 가는 너의 뒷모습 바라보면서 나 땜에 울지 않길 기도했어 흐르는 눈물보며 떠날수가 없는데 널 보낼 수가 없는데 빗물이 내려서 정말 괜찮았어 눈물이 보이질 않아 괜찮았어 괜찮아서 떠나는 너를 잡지 못했어 니 마음 속 아픈 기억 모두다 지워줄 빗물이 내려서 시간 흘러 잊은 줄 만 알았던 너 아무렇지 않은 듯 그렇게 살아 홀로 걷는 뒷 모습만 봐도 바로 너 오늘도 그때처럼 비가 내려 눈물이 나려고해 그녀를 잡으려해 웃게 해줄 수 없는데 빗물이 내려서 정말 괜찮았어 눈물이 보이질 않아 괜찮았어 괜찮아서 떠나는 너를 잡지 못했어 내 마음속 아픈 기억 모두다 지워줄 빗물이 내려서 가지말라고 떠나지 말라고 맘으로 말할게 니맘이 울어서..

사랑은 왜 - 태윤, 쑈군(Show군)

사랑은 왜 - 태윤, 쑈군(Show군) 이렇게 내가 널 사랑하게 해놓고 그렇게 내맘을 빼앗아 놓고 너~ 가버리면 안돼 그랬어 널 본 그날 맘을 생각을했어 바랬어 너의 마음이 내게 와주길 바랬어 그렇게 한번 두번 너를 바라보면서 점점 널 원하게 됐어 너의 사랑을 바랬어 하지만 너를 바라보면서 깨달았어 어쩌면 너는나와 다른 사람이란걸 난 너에겐 너무 초라한 사람이란걸 널위해 내가 해줄수있는게 없다는걸 너를 사랑하고 있지만 너와 사랑하고 싶지만 네게 줄수있는게 없어 아무것도 가진게 없어 너만 사랑할수 있지만 너만 사랑하고 싶지만 네게 아무말 못하겠어 내가 무슨말을 하겠어 사랑은 왜 그래요 사랑은 왜 맘데로 내맘에 들어와 내맘 흔들리게 해놓고 사랑을 더 원하면 사랑에 더 빠지면 다가서려하면 왜 날 멀리하는건가요..

스타에이스, 당가도 A, 이시영...

요즘도 즐겨듣는(?) 노래가 있다. 날아라 스타에이스 - 강병철과 삼태기 (ㅡ_ㅡ)b 헤드 프릭 고고고~ 날아서 쏘아라 우주선아~ 힘차게 날아라 승리의 여신 스타~ 에이스~~ ㅋ~~ 요즘 세대들은 모르는 이 로망~~ 근데 얘가 당가도 A 인건 알았는데 1년전 우결에서 저렇게 띄웠넹... 알송이 가사 지원 안해서 입력하다가.... 헤드 프릭이 뭔가 싶어서 검색했는데 얘 이야기가 나왔썸... 우리나라가 일본꺼 베껴 올 때 첨에 스타에이스로... 다중에 당가도 에이스로... 지금은 당가도 에이로... 쯥... 그래도 얘가 사람들에게 알려져서 좀 기쁜 것도.. 인터넷에 글을 읽었는데 재밌는 내용도 많드만.. 어느 30대가 당가도A를 알아 봤서 좌절...(알아봤으니 늙은 거징... ㅋㅋ) 그 밑에 댓글... 스타..

책 지름신 강림~ 8권 구입

성공하는 사람들의 7가지 습관 - 이건 요전에 구입하려다가 안했는데 얼마 전 어떤 일이 있어 구매하게 됨~ 인듀어런스 - 위와 같음~ 새로운 미래가 온다 - 윈프리 누님이 장려해서 지름~ A New Earth - 위와 같음 우뇌 공부 혁명 - 요즘 뇌에 관심이~ 우뇌를 깨우는 그림 그리기 - 위와 같음 좋은 사람 콤플렉스 - 서면 동보서적에서 책보다가 맘에 들었었음 30년만의 휴식 - 위와 같음 다 읽으려면 눈 빠지것다... 원서도 있음~ ㅋㅋㅋㅋㅋ 핀란드 책도 엄청 읽어야 하는뎅~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