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즈의 관심사 356

핀란드 교사는 무엇이 다른가 - 마스다 유리야

핀란드의 교육 시스템을 어느 정도 잘 이해할 수 있었다. 핀란드 이야기와의 첫 만남은 그럭저럭 성공적이었다. 교사의 중요성을 강조하긴 한데 사회적 분위기가 사뭇 다른 듯 했다. 이전에 내가 그리던 교육 시스템을 많이 닮아 있더랬다. 포트 폴리오식 교육, 팀플, 숫자적 경쟁을 하지 않음, 사회에 필요한 교육, 이기기 위한 교육 배제 등등... 확실히 모든 것들이 사회를 많이 반영하고 있는 듯 했다. 우리나라의 특성상 적용이 많이 힘들 듯 하다. 이러한 환경에서 자라랐으니 창조적이나 능동적 인간이 되어 가는 것이 가능하리라. 모든 것에 자유로운 진정한 인간으로서의 성장을 시스템적으로 지원한다는 것이 가능하다는 것은 많은 생각을 가지게 만든다. 자... 또 새로운 것들을 시작해 봐야지...

You raise me up - Westlife

유투브 링크(이게 더 좋은데...) You raise me up When I am down and, oh my soul, so weary 내 영혼이 힘들고 지칠 때 When troubles come and my heart burdened be 괴로움이 밀려와 나의 마음을 무겁게 할 때 Then, I am still and wait here in the silence 당신이 내 옆에 와 앉으실 때까지 Until you come and sit awhile with me 나는 여기에서 고요히 당신을 기다립니다. You raise me up, so I can stand on mountains 당신이 나를 일으켜 주시기에, 나는 산에 우뚝 서 있을 수 있고 You raise me up, to walk on sto..

우리 집 근처 동물미용실에 있던 반고양이(Van Cat)

양쪽 눈이 다른 오드아이 고양이인데... 특이하게 생겨서 나름 관심가는 고양이 중 하나... 곧 나중에 독립하게 되면 걍이 한마리 키울 예정인데 애랑 샴, 스코티쉬폴드를 고려 중이다. 일단 샴이 가장 유력한데.... 털 갈이를 안한다고 해서... ㅋ~ 이집트 고양이는 아예 털이 없다고 해서 역시 관심이 있지만... 뭐... 그때 그때 기분 따라 분양 받지 않으려나 싶다. 오드 아이를 가진 반고양이나 스코티쉬폴드는 유전 변이 애들이다. 이 애들에게 관심이 가는 것은 아마 다른 종에 대한 독특한 희귀성이지 싶다. 내 생각이나 가치관이 남들과 달라서 일까... 고양이도 좀 다른 애들을 키워보고 싶은 이상한 생각들... 정작 중요한 건 남들과 다르다는 것이 아닐텐데... 좀 있다 책이나 읽어야 겠다....

트위터 팔로우....

오늘 팔로 400명 돌파... 오늘 팔로 한 사람이 젤 많은 거 같다는... ㅡ_ㅡa 예전엔 잘 몰랐는데... 오늘 글 올라 오는 게 장난 아님... 순식간에 천 트윗.... ㅡ,.ㅡ; 이거 잘 못 보고 있다간 아무것도 못하겠넹... ㅋ~ 만명대의 팔로 목록을 가진 사람은 이 많은 인맥을 어캐 관리하고 있을까... ㅡㅡ 연구해 볼 가치가...(시간이... 쿨럭..) 다양한 사람들과의 의사 교환이 재밌게 느껴진다. 곧 오늘 저녁 부산 모임에 참석 예정인데 재밌을 것 같다. 모임 장소가 넘 가까워서 시간되기 까지 기다리는 중... 쩝... 오늘 넘 잠오네... 어제도 한잔... 오늘도 한잔... 낼도 한잔... 모레도 한잔... 내 이럴 줄 알았써... ㅡ_ㅜ 날이 풀리니 술 약속이 제곱으로 증가... 월욜..

도쿄블루스 - 김윤아(315360)

도쿄블루스 - 김윤아 어젯밤엔 비에 취해 더운 술을 마시고 비틀 비틀 웃고 떠들었는데 아침의 두통, 또 왠지 모를 수치심. 비와 밤에 취해 그 사람. 드디어 고백을 해오네, 언제까지나 곁에 있어 달라고. 달콤한 주사, 아침이 오면 잊혀질. 무심히 던지는 유혹의 말, 바람결에 흩어져 사라질. 그의 마음을 이끄는 것은 외로움. 사랑은 아니라는 걸 알아. 거짓말쟁이 밤이 소리 없이 비오는 도쿄의 거리를 거니네. 어젯밤의 비와 어젯밤의 그 사람, 아침의 나를 더 초라하게 만드는. 지독한 두통, 또 왠지 모를 수치심. 너무 많이 마신 걸까 너무 많이 들킨 걸까 너무 많이 웃어버려 나를 오해 하는 걸까 누구라도 나를 사랑해 줘요. 비오는 도쿄는 너무 외로워. 아무것도 기억하지 않으리, 내일은. 새로운 외로움의 품에..

Going Home - 김윤아(315360)

Going Home - 김윤아(315360)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지는 햇살에 마음을 맡기고 나는 너의 일을 떠올리며 수 많은 생각에 슬퍼진다 우리는 단지 내일의 일도 지금은 알 수가 없으니까 그저 너의 등을 감싸안으며 다 잘되거라고 말할 수 밖에 더 해줄 수 있는 일이 있을것만같아 초조해져 무거운 너의 어깨와 기나 긴 하루하루가 안타까워 내일은 정말 좋은 일이 너에게 생기면 좋겠어 너에겐 자격이 있으니까 이제 짐을 벗고 행복해지길 나는 간절하게 소원해본다 이 세상은 너와 나에게도 잔인하고 두려운 곳이니까 언제라도 여기로 돌아와 집이 있잖아 내가 있잖아 내일은 정말 좋은 일이 우리를 기다려주기를 새로운 태양이 떠오르기를 가장 간절하게 바라던 일이 이뤄지기를 난 기도해본다

Summer Garden - 김윤아(315360)

Summer Garden - 김윤아 작약, 수국과 장미, 달리아와 아카시아. 라일락, 헬리오트로프, 여름 정원의 그녀. 새하얀 레이스가 바람에 흔들리네. 그녀와의 마지막 여름날의 기억. 영원히 나를 사랑해줘요. 떠나지 말아요. 작약, 수국과 장미, 다정한 입맞춤. 라일락, 헬리오트로프, 그녀의 자장노래. 울지 말아요, 나의 사랑. 나를 버리지 말아요. 흐드러진 여름 꽃, 그녀의 자장노래. 영원히 나를 사랑해 줘요. 떠나지 말아요. 그녀와의 마지막 여름날의 기억. 영원히 나를 사랑해 줘요. 떠나지 말아요. Here's the summer blooming The flowers begin to fall. Mother, love me forever, for ever. Please don't leave me al..

Eyes on me - Faye Wong(Final Fantasy VIII)

Eyes On Me - Faye Wong(파이널판타지8 OST) Whenever sang my songs On the stage,on my own 홀로 나만의 무대에서 노래 할 때마다 Whenever said my words Whishing they would be heard 내 가사의 의미를 관객들이 이해하길 바라며 노래할 때마다 I saw you smiling at me 난 당신이 나를 향해 미소 짓는 것을 보았죠 Was it real or just my fantasy? 그게 현실이었나요 아니면 나만의 환상이었나요? You'd always be there in the corner Of this tiny little bar 당신은 언제나 이 작은 바의 구석에 있었던 거죠 My last night her..

Incase Paul Rodriguez Collection Fall 2009 – Skate Pack

• 노트북 수납 공간 • 헤드폰 포트가 있는 iPod 전용 포켓 • 외부에 넉넉한 크기의 지퍼형 수납 공간 2개 • 내부에 여러 크기의 메쉬 및 패드형 벨크로 포켓 • 감출 수 있는 등판 지퍼형 포켓 - 중요한 문서 보관 • 맞춤형 P-Rod 멀티도트 프린트 안감 • 편안함과 안정성을 높여주는 조절식 허리 끈 • 강화된 나일론 상단 적재 손잡이 • 커버형 구조의 내구성 있는 방수 YKK 지퍼 • 크기 : 33 cm x 48.3 cm x 20.3 cm • by Incase 11번가에서 이벤트로 10만원에 팔고 있었음 정가는 17만??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