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즈의 관심사/음악 77

도시의 삐에로 - 박혜성

생각없이 길을 걸어도 울적한 마음 무엇으로 달래야 하나 비에 젖은 가로등되어 밤이 새도록 타오르는 이 마음 늘어지는 음악 소리에 몸을 기대고 어디론가 가는 이 마음 반짝이던 푸른 꿈들이 날아가버린 둥지 잃은 삐에로 사랑도 고독도 영원속에 잠자는 가녀린 불꽃 언젠간 모두 나를 태워야 하리 춤추던 낭만의 기억위로 흐르는 노래 연기처럼 사라진 추억속에 그리움 늘어지는 음악 소리에 몸을 기대고 어디론가 가는 이 마음 반짝이던 푸른 꿈들이 날아가버린 둥지 잃은 삐에로 사랑도 고독도 영원속에 잠자는 가녀린 불꽃 언젠간 모두 나를 태워야 하리 춤추던 낭만의 기억위로 흐르는 노래 연기처럼 사라진 추억속에 그리움 추억속에 그리움 ===================================================..

님 떠난 후 - 장덕

장덕 작사/ 장덕 작곡 사랑했던 사람은 곁에 없지만 사랑했던 마음은 남아 있어요 홀로남아 이렇게 생각해 봐도 어쩌면 그것이 잘된 일이야~ 어느날 우연히 사랑을 알게 됐지만 사랑을 하면서 슬픔은 커져만 가고 서로가 서로를 더 깊이 이해 못하면 우리의 갈등은 자꾸만 커져가지요 나 혼자면 어때요 난,아직 어린 걸 슬프지면 어때요 울어버리면 되지 떠난 님이 그리워 방황하고 있어요 미워할 수 없는데 어떻게 하나 어느날 우연히 사랑을 알게 됐지만 사랑을 하면서 슬픔은 커져만 가고 서로가 서로를 더 깊이 이해 못하면 우리의 갈등은 자꾸만 커져가지요 나 혼자면 어때요 난,아직 어린 걸 슬프지면 어때요 울어버리면 되지 떠난 님이 그리워 방황하고 있어요 미워할 수 없는데 어떻게 하나 나 혼자면 어때요 난,아직 어린 걸 슬..

얘얘 - 장덕

은하수를 타고 무지개를 건너 사랑하는 그대 꿈속으로 갈까 반짝이는 별을 모두 따다줄까 귀기울여봐요 사랑해 사랑해 너만을 애타는 나의 심정 그대 아는지 모르는지 몰라 온밤을 꼬박 새우면서 너만을 생각하는데 사랑하자 얘얘 만나보자 얘얘 오늘밤도 나는 그대를 그대를 생각해 ==================================================================================== 예정된 시간을 위해 - 장덕 장덕을 기억해야 하는 이유 : http://www.ildaro.com/sub_read.html?uid=1202&section=sc7

너나 좋아해 나너 좋아해 - 현이와 덕이

작사 : 장덕 작곡 : 장덕 속절없이 흐르는게 시간이야 세월가도 모르는게 사랑이야 안개처럼 가리워진 마음이야 샛별처럼 빛나는게 사랑이야 어제도(어제도)오늘도(오늘도) 내일도 변함없이 듣고 싶은말 너 나 좋아해 나 너 좋아해 너 나 좋아해 나 너 좋아해 매일매일 하고싶은 이야기야 두근두근 설레이는 순간이야 둘이서만 주고받는 사랑이야 너 나 좋아해 나 너 좋아해 속절없이 흐르는게 시간이야 세월가도 모르는게 사랑이야 안개처럼 가리워진 마음이야 샛별처럼 빛나는게 사랑이야 어제도(어제도) 오늘도(오늘도) 내일도 변함없이 듣고 싶은말 너 나 좋아해 나 너 좋아해 너 나 좋아해 나 너 좋아해 매일매일 하고싶은 이야기야 두근두근 설레이는 순간이야 둘이서만 주고받는 사랑이야 너 나 좋아해 나 너 좋아해 둘이서만 주고받는..

예정된 시간을 위해 - 장덕

나 이제는 너를 잊으려 하네 아직 못다한 사랑을 여기에 남긴채 나 이제는 나의 길을 가야만 하네 아직 모르는 곳이지만 너를 두고 가려하네 수많은 별들이 가득한 이밤 창가에 스치는 얼굴들 모든것이 여기에 있는데 내가 정말 떠나야 하는지 잊지 말아요 우리의 사랑을 잊지 말아요 그날의 기억들을 이제는 시간이 됐어요 그대여 안녕 수많은 별들이 가득한 이밤 창가에 스치는 얼굴들 모든것이 여기에 있는데 내가 정말 떠나야 하는지 잊지 말아요 우리의 사랑을 잊지 말아요 그날의 기억들을 이제는 시간이 됐어요 그대여 안녕 =========================================================================== 문득 이 노래와 가수 장덕이 생각나서 몇자 적어 본다. 1989년에..

다비치(Davichi) - 안녕이라고 말하지마 EP(미니앨범) 2011 Love Delight

떨리는 너의 입술을 난 난 처음 보았지 무슨 말 하려고 말 하려고 뜸만 들이는지 슬픈 예감은 다 맞는단 노래 가사처럼 설마 아니겠지 아닐꺼야 아니어야만 돼 벌써 넌 나를 떠나 니 마음마저 떠나 또 몸마저도 떠나는데 난 몰라 널 잡을 방법을 좀 누가 내게 말해줘요 오늘밤 그 말만은 말아요 왜 날 버리고 갔나요 나 마음이 아파 가슴이 아파 눈물 차올라요 아직은 안녕 우린 안돼요 넌 그 입을 더 열지마 안녕이라고 내게 말하지마 차가운 너의 한마디가 날 주저앉혔지 세상 무너질 듯 무너진 듯 눈물만 눈물만 지금 순간이 가면 이 순간이 지나면 영영 우린 이별인데 사랑해 죽도록 사랑한 날 날 버리지 말아줘요 오늘밤 그 말만은 말아요 왜 날 버리고 갔나요 나 마음이 아파 가슴이 아파 눈물 차올라요 아직은 안녕 우린 안..

Don't Turn Out The Lights - 뉴키즈온더블럭 & 백스트리트보이즈(New Kids On The Block & Backstreet Boys)

뉴 키즈 온 더 블럭이 돌아 왔군요. 1991년도 까지 5개의 앨범을 그 당시 CD로 구매 했었는데... 그 뒤로도 5개의 음반이 더 나왔군요. 이번 음반은 싱글로 백스트리트보이즈와 정식 앨범을 내기 전에 발표한 것이라는 군요. 와방~ 뉴 키즈 온 더 블럭!!!! ^____________^ Joey: Don't turn out the lights now! (Don't turn out the lights now) Donnie: N K O T B S B Baby Jordan: I know we haven't been getting along, long at all, I don't think that it's time. AJ: You and I can give in just call, call it off, ..

신수경 - 누굴까? 누굴까?

신수경 - 누굴까? 누굴까? 어느날 누군가 내 창안으로 던져넣은 꽃다발 그 안에 삐죽 얼굴내민 쪽지 하나 I love you I need you 누굴까 누굴까 누굴까 아직은 부끄러운 것을 수줍게 숨어 핀 꽃 스치듯 지나간 바람 누굴까 누굴까 누구일까 어느날 누군가 내 창안으로 던져넣은 꽃다발 그 안에 삐죽 얼굴내민 쪽지 하나 I love you I need you 누굴까 누굴까 누굴까 아직은 소녀같은 마음 분홍빛 여린 숨결 스치듯 지나간 바람 누굴까 누굴까 누구일까 I love you I need you 누굴까 누굴까 누굴까 I love you I need you 누굴까 누굴까 누굴일까 ------------------------------------------- 아주 아주 어릴적에 들었던 노래였다. 이..

옛사랑 - 이문세

남들도 모르게 서성이다 울었지 지나온 일들이 가슴에 사무쳐 텅빈 하늘밑 불빛들 켜져가면 옛사랑 그이름 아껴 불러보네 찬바람 불어와 옷깃을 여미우다 후회가 또 화가 난 눈물이 흐르네 누가 울어도 아플것 같지않던 지나온 내모습 모두 거짓인걸 이제 그리운것은 그리운대로 내맘에 둘거야 그대 생각이 나면 생각난대로 내버려 두듯이 흰눈 나리면 들판에 서성이다 옛사랑 생각에 그길 찾아가지 광화문거리 흰눈에 덮여가고 하얀눈 하늘높이 자꾸 올라가네 이제 그리운것은 그리운대로 내맘에 둘거야 그대 생각이 나면 생각난대로 내버려 두듯이 사랑이란게 지겨울때가 있지 내맘에 고독이 너무 흘러넘쳐 눈녹은 봄날 푸르른 잎새위에 옛사랑 그대모습 영원속에 있네 흰눈 나리면 들판에 서성이다 옛사랑 생각에 그길 찾아가지 광화문거리 흰눈에 덮..

어느 거리에서 - 박학기

햇살은 너무 눈부셔 키작은 나무사이로 문득 눈물이 나도록 바람은 산들 불어와 오래전 향기를 싣고 가슴 뭉클해지도록 뒤돌아볼 수 없는 숨가쁜 하루하루 정신없이 거리를 헤매어봐도 내가슴은 또다시 허탈해지네 하늘 위에 끝도 없이 뭉게구름 불러봐요 그때 그 고운 멜로디 함께 어울려 기쁘던 시절 기억한다면 들러봐요 그때 그 작은 화랑을 이름모를 화가의 많은 그림들 생각난다면 뒤돌아볼 수 없는 숨가쁜 하루하루 정신없이 거리를 헤매어봐도 내가슴은 또다시 허탈해지네 하늘 위에 끝도 없이 뭉게구름 불러봐요 그때 그 고운 멜로디 함께 어울려 기쁘던 시절 기억한다면 들러봐요 그때 그 작은 화랑을 이름모를 화가의 많은 그림들 생각난다면 중학교 때 박학기 노래를 참 즐겨 듣곤 했는데 최근(?)에 비타민을 선보이시드만...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