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즈의 관심사 356

SayU♡Me의 미투데이 - 2009년 7월 2일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 날 사랑해 주면 기적이라… 나에겐 그래도 사랑인걸~2009-06-18 20:54:13사랑할 때…(프로필사진)2009-06-18 21:38:35와~ 퇴근~~ ㅎㅎ2009-06-19 20:19:36영화 보러 갈깜~ ㅎㅎㅎㅎ(거부기 달렴~~)2009-06-19 20:20:15크~ 낼 출근해야 하는 것은 가슴 아프다~ ㅋㅋ2009-06-22 00:52:17비온다~ 비오면… 당신 생각… ㅋㅋ 넘 좋다… 근데… 지금은 사랑이 아니어서… 많이 그립다.. 그 시절 우리 모습이…(모든 사랑들이... 많이 그립다... )2009-06-22 00:54:09fly me to the moon~~ ㅋ~ 피아노 치고 잡다~ 오늘 비 엄청 와~~ >o

옛날에....

... 세상이 슬픈 것은... ... 보고 싶다고... 전화 한통도... 이야기 한번도.... 하지 못한체 마음에 묻어야 하는 것이다... ... 그리고... 한번씩 잊고 있다가 아름답고 활달하고 차분했었던... 그런 모습이 바로 눈 앞을 스쳐 지나갈 때... 너무 보고 싶은데... 집착하는 것처럼 보일까봐...... 그게 두렵다... 아닌데... 정말.... 보고 싶은 건데.... 어디에 소리쳐야 내 마음을 다 쏟아 낼 수 있을런지... 아주 오래전 이렇게 힘들어 할 때가 있었네. 이제는 지독한 슬픔에서 벗어나와 있지만, 너와 함께 했었던 일들이 그립다. 그때, 너와 나의 모습이 너무 그립다. 사랑했던 모습들이 너무 그립다.

Fly me to the moon~(In other words, I love you)

Fly me to the moon 원곡 : In Other Words 작곡 : Bart Howard 원곡가수 : Danny Aiello 신세기 에반게리온 애니에서의 앤딩이 젤 맘에 들게 삽입되어 있다.. 보사노바 버전의 'Fly me to the Moon'을 부른 가수는 '클레어 리틀리(Claire Littley)' 영국출신의 재즈, R&B 보컬이다. 가사도 좋고... 원곡이 워낙 좋아서 많은 리메이크를 하여 왔다... 에반게리온도 많은 매니아 층을 형성하고 있다..... 암튼... 요즘 재즈 버젼의 Fly me to the Moon을 즐겨 듣고 있다. 노래 가사도 많이 맘에 드는데.... 특히... 은유적으로... In other words 라는 가사들이 삽입된 구절이 맘에 많이 든다... : ) 노래..

ㅎ... 트위터를 200자로 늘리겠다....

MB, "트위터 200자로 늘리겠다" ㅎ.... 트위터는 미국 사이트고.... 미국 문자 메시지 최대 크기에 맞춰진 것인데.... 외국 가셔서 저렇게... 저렴하실 것 까지야... 난 당신이 부끄러워욤....... ㅡ,.ㅡ;;;; 진짜.... 넘 부끄럽다.... 근데... 측근들은.... 저런 생각 안 말리고 뭐하는 거얌.......? 혹시 측근들이 안티 MB 멤버들이 아닐런가....? 암튼.... 난 당신들이 부끄러워욤.... 거지들도 당신들보다는 정치 잘 하겠다...

SG워너비 - 사랑해

다시 한번만 날 사랑해줘요 그댄 날 벌써 잊은건가요 다시 한번만 날 돌아봐줘요 전화도 한번 없는 그대가 나는 너무나도 야속해 술을 마셨어요 그대가 싫어하는 담배도 나는 그댈 위해 며칠째 끊고 있었는데 어젠 그대의 집앞에서 밤이 늦도록 기다렸는데 Oh~ 그댄 가로등 불빛아래 다른 사람과 입맞춤을 해 버렸네요 다시 한번만 날 사랑해줘요 그댄 날 벌써 잊은건가요 다시 한번만 날 돌아봐줘요 나를 떠나가지 말아요 라이엘라 랄라랄라랄라 라이엘라 라이엘라 랄라랄라랄라 라이엘라 다시 한번만 날 사랑해줘요 나를 떠나가지 말아요 그때 들리던 노래소리 그대가 좋아하던 그 노래 Oh~ 나는 웃어도 눈물이 나 그 노래 그 가사가 얼마나 와닿던지 다시 한번만 날 사랑해줘요 그댄 날 벌써 잊은건가요 다시 한번만 날 돌아봐줘요 나를..

왁스 - 전화 한번 못하니

전화 한 번 못하니 벌써 날 잊어 버렸니 아님 이제 내 번호조차도 기억 못하니 잘 지내는지 밥은 챙겨 먹는지 너없이 울진 않을까 걱정도 안되니 끊는 전화가 오면 혹시나 네가 아닐까 하루종일 네 생각에 숨이 멎을것 같아 좋은걸 봐도 맛있는걸 먹어도 눈물에 가리고 또 얹혀서 너만 더 생각나 사랑해 이렇게 나를 울려도 미안해 널 잊을수가 없어서 매일 숨을 쉴때마다 눈감을때 마다 네 기억과 함께 사는걸 어떡해 나 정말 너무 아픈데 너땜에 딴 사랑도 못하잖아 아무리 널 욕해봐도 미워해봐도 나에겐 그래도 사랑인걸 좋은 사람 생겼니 요즘도 많이 바쁘니 얼마전 네 생일엔 누구와 함께 보냈니 정말 못됐어 헤어지면 끝이니 사랑이 어떻게 어떻게 그럴수 있니 사랑해 이렇게 나를 울려도 미안해 널 잊을수가 없어서 매일 숨을 쉴..

우리는 원래 혼자였었지...

내가 살던 곳은 애초에 아무 것도 없었어... 단지 아주 천천히 시간이 흘러갈 뿐이지... 난 두 번 다시 그곳에 돌아갈 수는 없을거야... 언젠가 자기가 없어지게 되면 난 미아가 된 조개껍질처럼 혼자서 바다 밑을 데굴데굴 굴러다니겠지... 하지만 그것도 나쁘지 않아... -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 中에서... 언젠가... 네게 보여주고 싶은데... 울지마... 근데.... 많이... 혹시... 많이 슬프면... 내 어깨 빌려 줄 수도 있어...

제가 어디선가...

아침에 일어나면 문득 슬퍼질 때... 자고 일어나니 아침햇살이 너무나 눈부셔 괜히 서러워질 때... 이유는 알 수 없지만 문득 눈물을 흘리고 싶을 때... 아무도 없다고 생각이 들때... 우울해서 울고 싶을 때... 비가 와서 슬플 때... 헤어진 애인이 생각나 슬플 때... 너무 오래 슬퍼하지 마세요... 제가 어디선가... 당신을 응원하고 있을 테니... 괜찮아요... 누군가는 슬픈 사람에게 어깨를 빌려 줘도 되잖아요...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 나를 사랑하는 게 기적이니... 기적을 바라진 않아요... 그냥... 내가 주고 싶어요... 당신에게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