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즈의 관심사/오즈 이야기 173

SayU♡Me의 미투데이 - 2009년 7월 3일

문득…. 예전에 미안했던 기억이 떠 올라 잠시나마 괴로울 때가 있다… ㅡ_ㅡ;;2009-07-03 09:02:22 오늘은 햇빛이 쨍쨍~ 왠지 기분 존 하루~ ^^2009-07-03 09:33:53 manshei님과 친구가 되었습니다.(미친인연 ㅋㅋ 미틴인연)2009-07-03 10:42:32 와우~ Queen의 I Was Born To Love You….(I was born to take care of you every single day of my life)2009-07-03 10:49:16 토큰이 마이너스다….(ㅋㅋㅋㅋ)2009-07-03 10:52:38 환죤 재밌던데~~ ㅎㅎ(me2movie 트랜스포머: 패자의 역습)2009-07-03 11:08:49 부산 75광장 - Flickr 에서 사진 공유하..

SayU♡Me의 미투데이 - 2009년 7월 2일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 날 사랑해 주면 기적이라… 나에겐 그래도 사랑인걸~2009-06-18 20:54:13사랑할 때…(프로필사진)2009-06-18 21:38:35와~ 퇴근~~ ㅎㅎ2009-06-19 20:19:36영화 보러 갈깜~ ㅎㅎㅎㅎ(거부기 달렴~~)2009-06-19 20:20:15크~ 낼 출근해야 하는 것은 가슴 아프다~ ㅋㅋ2009-06-22 00:52:17비온다~ 비오면… 당신 생각… ㅋㅋ 넘 좋다… 근데… 지금은 사랑이 아니어서… 많이 그립다.. 그 시절 우리 모습이…(모든 사랑들이... 많이 그립다... )2009-06-22 00:54:09fly me to the moon~~ ㅋ~ 피아노 치고 잡다~ 오늘 비 엄청 와~~ >o

옛날에....

... 세상이 슬픈 것은... ... 보고 싶다고... 전화 한통도... 이야기 한번도.... 하지 못한체 마음에 묻어야 하는 것이다... ... 그리고... 한번씩 잊고 있다가 아름답고 활달하고 차분했었던... 그런 모습이 바로 눈 앞을 스쳐 지나갈 때... 너무 보고 싶은데... 집착하는 것처럼 보일까봐...... 그게 두렵다... 아닌데... 정말.... 보고 싶은 건데.... 어디에 소리쳐야 내 마음을 다 쏟아 낼 수 있을런지... 아주 오래전 이렇게 힘들어 할 때가 있었네. 이제는 지독한 슬픔에서 벗어나와 있지만, 너와 함께 했었던 일들이 그립다. 그때, 너와 나의 모습이 너무 그립다. 사랑했던 모습들이 너무 그립다.

Fly me to the moon~(In other words, I love you)

Fly me to the moon 원곡 : In Other Words 작곡 : Bart Howard 원곡가수 : Danny Aiello 신세기 에반게리온 애니에서의 앤딩이 젤 맘에 들게 삽입되어 있다.. 보사노바 버전의 'Fly me to the Moon'을 부른 가수는 '클레어 리틀리(Claire Littley)' 영국출신의 재즈, R&B 보컬이다. 가사도 좋고... 원곡이 워낙 좋아서 많은 리메이크를 하여 왔다... 에반게리온도 많은 매니아 층을 형성하고 있다..... 암튼... 요즘 재즈 버젼의 Fly me to the Moon을 즐겨 듣고 있다. 노래 가사도 많이 맘에 드는데.... 특히... 은유적으로... In other words 라는 가사들이 삽입된 구절이 맘에 많이 든다... : ) 노래..

제가 어디선가...

아침에 일어나면 문득 슬퍼질 때... 자고 일어나니 아침햇살이 너무나 눈부셔 괜히 서러워질 때... 이유는 알 수 없지만 문득 눈물을 흘리고 싶을 때... 아무도 없다고 생각이 들때... 우울해서 울고 싶을 때... 비가 와서 슬플 때... 헤어진 애인이 생각나 슬플 때... 너무 오래 슬퍼하지 마세요... 제가 어디선가... 당신을 응원하고 있을 테니... 괜찮아요... 누군가는 슬픈 사람에게 어깨를 빌려 줘도 되잖아요...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 나를 사랑하는 게 기적이니... 기적을 바라진 않아요... 그냥... 내가 주고 싶어요... 당신에게는.... : )

고독한 침묵.... 작은 신의 아이들

이 영화... 작은 신의 아이들.... 나에게 많은 것을 느끼게 해 주었다.. 같이 있지만 혼자인 것 같은 느낌을 느끼는 연인에게 어떻게 다가가야 할까...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하는 기쁨.... 음악을 어떻게 보여 주어야 하나... 서로 다르지만 함께 하기를 갈망하는... 낯설지만 사랑하는 사람에게 자신의 느낌을 표현하고자 하는... 자신을 바꾸려고하는 사람에게 있는 그대로를 보아 달라고 하는 장면에서의 느낌이 아직도 생생하다... 만남과 헤어짐을 반복하며... 서로에 대한 그리움을 쌓아 갔었던 그들.... 나에게 다시 기적이 일어난다면... 난 수영장 속의 느낌처럼... 너의 모든 것을 느끼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