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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7.29. 여름이야...

그토록 바라던... 여름이네... 이번 여름은 뜨겁지 않을 지 모르겠네... 하지만 넌 언제나 반가워.. 5월 보다 화창하고... 10월 보다 따뜻하고... 12월 보다 시원해... 3월 보다도 포근하고.. 내가 사랑한다 할 때... 그녀는 믿지 않았다... 내가 떠나간다고 할 때도... 그녀는 믿지 않았다... 그래도... 항상..... 사랑하고 있음을 잊지 않는다.. 다만 어떻게 사랑했었던 추억들이 사라져 가는 것이 안타깝다... 마치 예전의 좋았었던 여름 추억이 잊혀져 가는 것 처럼... 음..... 영화나 보러 갈까...? 놈놈놈...? 어때...? 오키? ㅋㅋ

2008.07.29. 사랑의 조건

사랑은 조건이 없겠지.... 그렇지 않을 런지... 조건이 있다면 그건 사랑이 아니라... 거래가 아닐런지.. 난 거래가 싫다... 난 자유로운 사람이 좋다... 가족, 돈, 명예, 직장.... 이런 것들에 둘러쌓여 허덕이는 곳에는 행복이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유 아 쏘 뷰리풀~~~~ ㅎㅎ 모두 굿 모닝~ ^^~ 가족 안의 안정과 은행 구좌의 잔고 액수가 모든 가치의 척도인가.... 돈, 큰 집, 빠른 차, 여자, 명성, 사회적 지위 이런 것들에 과연 우리들에 행복이 있을까... - 신해철의 '나에게 쓰는 편지' 中에서...

2008.07.17. 하이~ 내 일기장~ ㅎㅎ

끄적인지 오래 되었네 그려.... 여름은 공부의 계절이련가~ 오로지 공부만 하고 싶네... 희한도 하징... 강의하다가 삽질의 함정에 오랫만에 빠져서 허우적 거려봤다... 항상 문제의 열쇠는 가까이 있는 가 보다... ㅎ.... 어제까지 2일을 술을 마셨다. 간단히 마셨지만... 아침이 몽롱하긴 마찬가지다... 와우도 사람들이랑 같이 하니깐 재밌던뎅~ ㅎㅎ 할건 많은데 하루가 넘 짧다.... 어디 조용하게 공부할만한 곳이 있었으면... 에어콘 빵빵하고~ 인터넷 빵빵하고~ 책 많고~ .... 쩝.... 돈벌어 집하나 사면 좋겠구만... 영화도 많이 보고 싶은뎅... 특히 적벽대전~ ㅎ..... 누구랑 가자고 하징... 에유... 영화보러 가기도 힘드넹.... 쩝..... ㅡㅁㅡ; 알고리즘 공부나 해야 겠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