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즈의 관심사/오즈 이야기

어머니...

와이즈캣 2010. 3. 21. 23:08
길을 가다....
버스를 타다...
건널목을 바라보다...
어머니의 뒤모습이....
옆모습이....
늙으셨던 모습이....
젏었을 때의 모습이....
다른 사람들에게 겹쳐지곤 한다...

슬플세도 없이 잠시만의 착각이라 돌려 버리는 내 생각이 잘 못된 것 일까...
올해도 어머니와 항상 같이 할 꺼라는 내 막막한 생각은 새해 첫날에 이젠 이룰 수 없는 꿈이 되었나 보다...


슬픈데....
언제나 눈물이 나지 않는다...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