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화... 작은 신의 아이들....
나에게 많은 것을 느끼게 해 주었다..
같이 있지만 혼자인 것 같은 느낌을 느끼는 연인에게 어떻게 다가가야 할까...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하는 기쁨....
음악을 어떻게 보여 주어야 하나...
서로 다르지만 함께 하기를 갈망하는...
낯설지만 사랑하는 사람에게 자신의 느낌을 표현하고자 하는...
자신을 바꾸려고하는 사람에게 있는 그대로를 보아 달라고 하는 장면에서의 느낌이 아직도 생생하다...
만남과 헤어짐을 반복하며... 서로에 대한 그리움을 쌓아 갔었던 그들....
나에게 다시 기적이 일어난다면...
난 수영장 속의 느낌처럼...
너의 모든 것을 느끼고 싶다...
'오즈의 관심사 > 오즈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나에겐 그래도 사랑인걸.. (0) | 2009.06.19 |
---|---|
제가 어디선가... (0) | 2009.06.09 |
당신의 눈동자에 건배.... (0) | 2009.06.03 |
정말 물고기를 사랑한다면... (0) | 2009.05.21 |
죽음이나 이별이 슬픈 까닭은... (0) | 2009.05.20 |
사랑을 하고 사랑을 잃은 것... (2) | 2009.05.18 |
내 머리속의 지우개... (0) | 2009.05.13 |
그저 내 맘이 이럴 뿐인거죠.... (0) | 2009.05.12 |
사람이 있을 곳.... (0) | 2009.05.11 |
우리 집에 왜 왔니 (0) | 2009.05.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