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리를 지나갈 때...
문득 꽃을 보면...
예전에 꽃 선물을 하던 생각이 난다...
한송이... 한송이...
왜 그땐 더 많은 꽃을 안겨 주지 못했었는지...
사랑이 지나가면...
주지못한 그 많은 꽃 때문에...
미안한 마음이 여기저기를 헤메고 다닌다...
마음은 여전히...
꽃을 보내고 있나보다...
향기로운 꽃 내음 처럼...
너무나 아름다운 그녀에게 말이다...
'오즈의 관심사 > 오즈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사람이 있을 곳.... (0) | 2009.05.11 |
---|---|
우리 집에 왜 왔니 (0) | 2009.05.10 |
어떻게 해야 마음 속의 허전함을 잊을 수 있을까... - 냉정과 열정사이 (0) | 2009.05.10 |
That's why you go away (0) | 2009.04.27 |
나 너를 만난건 참 행운이란 그 말을 하고싶어... (0) | 2009.04.24 |
2009.03.18. 화이트데이라.... (0) | 2009.03.18 |
2009.03.17. 아침이야~!!!! (0) | 2009.03.17 |
2009.03.09. 새롭게 출발하다... (0) | 2009.03.10 |
2009.03.03. 3월이네... (0) | 2009.03.03 |
2009.03.26. 무엇이 보이니... (0) | 2009.03.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