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T 5

널 사랑한다 - 박효신 (아테나 OST)

내 심장에 살고 눈물에 살고 또 기억에 사는 그리운 사람 지우고 못하고 버리지 못할 아름다운 사람아 날 숨쉬게 하고 꿈꾸게 하고 또 아프게 하는 오직 한 사람 바라볼수록 더 다가설수록 눈물겨운 사람아 널 사랑한다.. 그 사랑 때문에 가슴 시려도 그 사랑 때문에 또 다시 하루를 견뎌낸다 널 사랑한다 사랑한다는 그 말보다 더 나조차도 겁이날만큼 미치도록 내 가슴이 널 사랑한다 닿을 수 없고 늘 머물 수 없고 더 가질 수 없는 머나먼 사람 그저 눈물로만 가슴으로만 불러보는 사람아 널 사랑한다.. 그 사랑 때문에 가슴 시려도 그 사랑 때문에 또 다시 하루를 견뎌낸다 널 사랑한다 사랑한다는 그 말보다 더 나조차도 겁이날만큼 미치도록 내 가슴이 널 사랑한다 단 한번도 전하지 못했던 바보 같은 나이지만 사랑한다 널 ..

Ned Compose - Vladimir Cosma(영화 You Call It Love(원제 : L'etudiante학생) OST)

영화 You Call It Love(원제 : L'etudiante학생)에서 남자 친구 Ned가 여자친구에게 전화기를 통해 직접 작곡한 피아노 연주곡을 들려주는 장면에서 연주된 곡. 노래 제목이 Ned Compose 이다. 작곡가는 Vladimir Cosma(블라디미르 코스마) 주제가인 "You Call It Love"도 엄청 듣기 좋지만 이 노래는 감동적이었다. 영화를 보고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이 노래를 잘 기억할 것이다. 이 영화는 아래와 같은 명 대사도 마음에 든다. 가끔 라디오에서 좋은 노래가 나올 때가 있어... 노래를 듣고 나선 들은 것만으로 행복해지기도 해... 만약 평생동안 듣고 싶은 노래가 있다면... 넌 그런 노래일 거야... - 영화 You Call It Love 중에서... 히트를 한..

사랑...기억하고 있습니까? - 마크로스 OST(MACROSS)

愛・おぼえていますか (사랑...기억하고 있습니까?) 가수: 이이자마 마리(린메이) 今 あなたの 聲が 聞こえる.「ここにおいで」と 이마 아나타노 코에가 키코에루.고코니 오이데토 지금 당신의 목소리가 들려요. 「이리로 와」라는 淋しさに 負けそうな わたしに 사미시사니 마케소ㅡ나 와타시니 외로움에 져버릴것만 같은 나에게 今 あなたの 姿が 見える.步いてくる 이마 아나타노 스가타가 미에루 아루이떼 쿠루 지금 당신의 모습이 보여요. 걸어오고 있는 目を閉じて 待っている わたしに 메오 토지떼 맛떼이루 와타시니 눈을 감고 기다리고 있는 나에게 昨日まで 淚で くもってた 心は 今…… 키노ㅡ마데 나미다데 쿠못떼따 코코로와 이마…… 어제까지 눈물로 흐렸었던 마음은 지금…… おぼえていますか? 目と 目が 合った 時を 오보에떼 이마스까..

Eyes on me - Faye Wong(Final Fantasy VIII)

Eyes On Me - Faye Wong(파이널판타지8 OST) Whenever sang my songs On the stage,on my own 홀로 나만의 무대에서 노래 할 때마다 Whenever said my words Whishing they would be heard 내 가사의 의미를 관객들이 이해하길 바라며 노래할 때마다 I saw you smiling at me 난 당신이 나를 향해 미소 짓는 것을 보았죠 Was it real or just my fantasy? 그게 현실이었나요 아니면 나만의 환상이었나요? You'd always be there in the corner Of this tiny little bar 당신은 언제나 이 작은 바의 구석에 있었던 거죠 My last night her..

빗물이 내려서 - 김태우(개인의 취향 OST 중)

빗물이 내려서 - 김태우 안녕이란 너의 말에 나 웃으며 아무렇지 않은 듯 행복하라며 가는 너의 뒷모습 바라보면서 나 땜에 울지 않길 기도했어 흐르는 눈물보며 떠날수가 없는데 널 보낼 수가 없는데 빗물이 내려서 정말 괜찮았어 눈물이 보이질 않아 괜찮았어 괜찮아서 떠나는 너를 잡지 못했어 니 마음 속 아픈 기억 모두다 지워줄 빗물이 내려서 시간 흘러 잊은 줄 만 알았던 너 아무렇지 않은 듯 그렇게 살아 홀로 걷는 뒷 모습만 봐도 바로 너 오늘도 그때처럼 비가 내려 눈물이 나려고해 그녀를 잡으려해 웃게 해줄 수 없는데 빗물이 내려서 정말 괜찮았어 눈물이 보이질 않아 괜찮았어 괜찮아서 떠나는 너를 잡지 못했어 내 마음속 아픈 기억 모두다 지워줄 빗물이 내려서 가지말라고 떠나지 말라고 맘으로 말할게 니맘이 울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