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클리어 파츠를 자르면 맘 고생이 된다. 투명해서 자국이 아주 선명하게 보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새로운 도구를 준비했는데 8000방 사포다. 우선 아래와 같이 클리어 파츠의 게이트 자국을 다듬어 본다. 최근 MG 앗가이 제작을 시작해서 그 사례를 올려 본다. 최대한 접사를 사용했으나 잘 보이지 않아 마커로 표시해 봤다. 면이 톡 튀어 나와 까칠하다... 우선 좀 거친 애로 게이트 자국을 날려 버린다. 이때 언제까지 문질러야 하느냐 하면 게이트 자국이 옆의 사포 자국과 같아져 안보일 때 까지이다. 600~800정도면 될 듯 하다.. 건프라를 제작해 본 사람은 알겠지만 낮은 사포 자국은 아래처럼 그처를 처참하게 숙대밭으로 만든다. 적당히 사용하는 것이 좋다. 나는 여기서 1000방 사포를 사용하는 것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