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리어파츠 2

게이트 자국 제거 클리어파츠편2(컴파운드)

건프라를 제작할 때 클리어파츠는 물사포로도 한계가 있었다. 물론 잘 나오긴 하지만 자세히 보면 약간 뿌연 느낌과 스크래치가 보인다. 그래서 해법을 찾던 중 이게 있었다. 타미야 컴파운드... 건프라에 컴파운드까지 쓰다니... ㅡ_ㅡ 사포질 종료 후 COARSE(레드)를 먼저 안경닦는 천 등 극세사 천에 묻혀 문지르면 된다. 오래 문지를 수록 좋지만 인내심에는 한계가 있으니 1분 정도?? 완료 후 FINE(블루)를 사용해서 역시 1분 동안 문지른다. 이후 FINISH(화이트)를 사용해 역시 1분 문지른다. 마지막으로 물로 컴파운드 잔해를 씻어 내면 된다.(수성임) 아주 투명하게 된다. 개인적은 생각으로 완벽하다고 생각된다. 강추이긴 하지만 저 3종 세트 구비시 2만원 정도 돈이 든다...............

게이트 자국 제거 클리어파츠편(폼 사포 8000방) 오즈의 사포 분석 이야기

보통 클리어 파츠를 자르면 맘 고생이 된다. 투명해서 자국이 아주 선명하게 보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새로운 도구를 준비했는데 8000방 사포다. 우선 아래와 같이 클리어 파츠의 게이트 자국을 다듬어 본다. 최근 MG 앗가이 제작을 시작해서 그 사례를 올려 본다. 최대한 접사를 사용했으나 잘 보이지 않아 마커로 표시해 봤다. 면이 톡 튀어 나와 까칠하다... 우선 좀 거친 애로 게이트 자국을 날려 버린다. 이때 언제까지 문질러야 하느냐 하면 게이트 자국이 옆의 사포 자국과 같아져 안보일 때 까지이다. 600~800정도면 될 듯 하다.. 건프라를 제작해 본 사람은 알겠지만 낮은 사포 자국은 아래처럼 그처를 처참하게 숙대밭으로 만든다. 적당히 사용하는 것이 좋다. 나는 여기서 1000방 사포를 사용하는 것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