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을 꾸게하는 OZSys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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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란드의 교육 시스템을 어느 정도 잘 이해할 수 있었다. 핀란드 이야기와의 첫 만남은 그럭저럭 성공적이었다. 교사의 중요성을 강조하긴 한데 사회적 분위기가 사뭇 다른 듯 했다. 이전에 내가 그리던 교육 시스템을 많이 닮아 있더랬다. 포트 폴리오식 교육, 팀플, 숫자적 경쟁을 하지 않음, 사회에 필요한 교육, 이기기 위한 교육 배제 등등... 확실히 모든 것들이 사회를 많이 반영하고 있는 듯 했다. 우리나라의 특성상 적용이 많이 힘들 듯 하다. 이러한 환경에서 자라랐으니 창조적이나 능동적 인간이 되어 가는 것이 가능하리라. 모든 것에 자유로운 진정한 인간으로서의 성장을 시스템적으로 지원한다는 것이 가능하다는 것은 많은 생각을 가지게 만든다. 자... 또 새로운 것들을 시작해 봐야지...

성공하는 사람들의 7가지 습관 - 이건 요전에 구입하려다가 안했는데 얼마 전 어떤 일이 있어 구매하게 됨~ 인듀어런스 - 위와 같음~ 새로운 미래가 온다 - 윈프리 누님이 장려해서 지름~ A New Earth - 위와 같음 우뇌 공부 혁명 - 요즘 뇌에 관심이~ 우뇌를 깨우는 그림 그리기 - 위와 같음 좋은 사람 콤플렉스 - 서면 동보서적에서 책보다가 맘에 들었었음 30년만의 휴식 - 위와 같음 다 읽으려면 눈 빠지것다... 원서도 있음~ ㅋㅋㅋㅋㅋ 핀란드 책도 엄청 읽어야 하는뎅~ ㅋㅋ

그대가 두고 온 것을 생각지 말게. 모든 것은 만물의 정기 속에 새겨져 영원히 머물 테니... 떠날 때는 두려워 하지 말고 바람처럼 떠나야겠지... 걱정하지 말고 말야...

고통 그 자체보다 고통에 대한 두려움이 더 나쁜 거라고 그대의 마음에게 일러주게… 고통이 생길 수도 있다면... 받아 들일 마음의 자세를 가져보자...

결정이란 단지 시작일 뿐이라는 점이었다. 어떤 사람이 한 가지 결정을 내리면 그는 세찬 물줄기 속으로 잠겨 들어서, 결심한 순간에는 꿈도 꿔보지 못한 곳으로 가게 되는 것이다. 중대한 결정을 내리면 결론에 도착해서야 얼마나 많은 것을 해 버렸는지 알아 버리지..

결국, 자아의 신화보다는 남들이 팝콘 장수와 양치기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가 더 중요한 문제가 되어버린 거지… 그래... 남 눈치 보면서 살아버리는 실수를 반복하지... 중요한건 자신인데...

핀란드 교사는 무엇이 다른가 마스다 유리야 저 | 시대의창 | 2010.02.1 | 12,500 핀란드 교실 혁명 후쿠타 세이지 저 | 박재원 역 | 비아북 | 2009.10.12 | 13,500 핀란드 교육의 성공 | 후쿠타 세이지 저 | 나성은, 공영태 역 | 북스힐 | 2008.04.05 | 10,400 핀란드 교육혁명 | 한국교육연구네트워크 총서기획? 저 | 살림터 | 2010.01.15 | 13,500 핀란드 공부법 | 지쓰카와 마유, 지쓰카와 모토코 저 | 송태욱 역 | 문학동네 | 2009.05.02 | 12,420 핀란드 | 데보라 스왈로우 저 | 김정은 역 | 휘슬러 | 2005.08.15 | 9,600 핀란드에 대한 무지가 이런 리스트를 또 만들게 하는 군... ㅡ,.ㅡ; 몇권이나 당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