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카닉 디자인 : 마모루 나가노
배경 : Z건담
소속 : 에우고
타입 : 공격용 양산형 중(重)MS
제작 : 애나하임
재질 : 건다리움 감마 합금
파일럿 : 샤아 아즈나블(크와트로 바지나), 아폴리, 로버트, 카미유 비단, 에마 신, 아무로 레이, 플랭클린 비단 등
에우고용으로 처음 개발된 기체. 건다리움 감마 장갑을 처음으로 장착했고 당초 감마 건담의 이름으로 개발되고 있었지만, 지온계 기술자가 개발에 가담하여 건담의 이름은 붙이지 않았다고 한다(MS-009가 본래의 개발 코드이었으나 RMS-099로 변경).
종래의 MS와 비교해서 획기적으로 성능이 향상되었으며 차세대 MS의 첨단을 달리는 기체임.
초기 릭디아스는 샤아 전용기를 제외하고는 전부 검은색이었으나 붉은색이 인기가 좋아 붉은색으로 도장되었음.
개인적으로 Z건담 스토리를 좋아함(나름 전통파임... 요즘 건담은 안좋아하니 혹시 와서 전통 건담 말고 다른 이야기 꺼내시지 마시길...).
특히 릭디아스는 아주 멋진 기체였음.
아무로가 잠시 샤아 기체를 탔을 때 보였던 그 전투력은 정말 멋졌었음.
이후 네모와 함께 에우고의 주력으로 많은 활동을 하였음.
붉은 기체도 좋지만 시커먼게 엄청 매력 적임..
이 볼륨감을 보시라...
일본에서 세일할 때 3만원도 안주고 산, 개인적으로 일본 건담류 첫 제작이었음...
작년에 사서 어제 완성...
아....
20여년전의 로망이라~~~~~
참고로 전통 건담을 잘 아는 사람도 이 이름을 잘 생각해 본적이 없는 것 같던데...
본인의 짧은 검색 실력 및 기억에 의하면...
1. 얘는 기본적으로 릭돔에서 릭을 따왔음(릭은 리베이크에서 따왔다고 함(돔을 다시 만든게 릭돔이지...??))
2. 디아스는 희망봉을 발견한 바르톨로뮤 디아스에서 따왔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