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나 설레였는지 다시 널 볼 수있으니 항상 그래 온 것처럼 예전에 그 모습처럼 너만은 그대로 이길 모든게 변한다해도 난 너를 잊고 살아도 내게로 돌아오기를 어쩌면 오늘을 기다렸었는지 몰라 오랜 시간이 흐른 후에 이젠 너를 좀 더 편한 맘으로 대할 수 있을거라 생각했는데 아니 자꾸 눈물이 흘러 그런 슬픈 눈으로 야윈 얼굴로 아직도 나를 사랑하고 있다는걸 알아 그만큼 널 사랑해 너를 잊으려 했던 지우려 했던 나를 모두 용서해 my love 한번쯤 널 마주치고 싶었는지 몰라 내겐 소중한 너였으니 이젠 너를 좀 더 편한 맘으로 대할 수 있을거라 생각했는데 아니 자꾸 눈물이 흘러 그런 슬픈 눈으로 야윈 얼굴로 아직도 나를 사랑하고 있다는 걸 알아 그만큼 널 사랑해 너를 잊으려 했던 지우려 했던 나를 모두 용서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