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상술이 섞여 있다지만... 일년에 한번쯤은 주위를 돌아 보게 하는 면에서는 긍정적이 아닐런지... 올핸 바빠서... 쪼꼬렛 재료 사는 시간을 못 맞췄네... ㅎ... 늦게나마 만들어 봤는데... 포장하려면 좀 있어야 겠따.. 아직 들 굳은 것도 있꼬... 몇개는 오늘... 몇개는 내일... 화이트데이는 나에겐 이번주 까진가.... ㅎ... 여친이 없어도... 손수 만든 쪼꼬렛을 나누어 주는 것은 괜찮은 것 같다.... 랩실 애들 몇명 주고... 학생들 몇명... 농구부 사람 몇명... 회사 사람 몇명... ㅎ.... 나누어 줄 때 마다 마음속에 풍요가 느껴진다.... 마음이 풍요로우면 인생이 여유롭고... 다르게 보인다... 얘네들 넥타이는 올해 산거~ 옷이랑 컵이랑은 작년 꺼~ 재활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