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아는 것 들이 더 나를 죄어오고 불편하게 했었던 것 같다. 이제부터라도 내가 가진 믿음에 대한 자유를 가져 봐야 겠다. 노트를 샀다. 15권.. ㅋㅋ 공부 좀 해 볼 생각이다. 요즘 발상의 전환을 심하게 진행 중이다. 옷 스탈도 많이 바꼈고... (주위에서 여자가 생겼다고 수근 거린다. ㅡ_ㅡ; 나도 있으면 좋겠습니다.) 분가 이야기도 끝났고... 이제 좀 다른게 살아 볼 때가 되지 않았나 싶다. 더 자유롭게 말이다. 그러려면 이 노트들이 앞으로 내 앞길을 열어줄 열쇠가 되지 않을 까 싶다. 기술 노트만이 아니라 여러가지의 노트를 앞으로 만들어 가고자 한다. 역시 난 또 다시 편안하게 안주만 하고 있었더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