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하고 애틋했었던 영화.... ㅡ_ㅜ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 나를 좋아하는 건 기적이야" - 우리 집에 왜 왔니 中에서... 기적을 기억한다... 그 기적을 지키기엔... 내 사랑의 키가 작았었던 것 같다... 후회와 슬픔만이 가득했었더랬다... 사랑을 받는 것은 이제 무리라는 것을 안다... 하지만... 사랑을 주는 것은 죽을 때 까지 할 수 있을 것 같다... 나는 죽을 때까지 사랑을 주면서 살아갔으면 한다... 사랑이 있는 인생이야말로 진정으로 위대한 것임을... 예전부터 마음 속 깊이 이해해었기 때문일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