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을 가다.... 버스를 타다... 건널목을 바라보다... 어머니의 뒤모습이.... 옆모습이.... 늙으셨던 모습이.... 젏었을 때의 모습이.... 다른 사람들에게 겹쳐지곤 한다... 슬플세도 없이 잠시만의 착각이라 돌려 버리는 내 생각이 잘 못된 것 일까... 올해도 어머니와 항상 같이 할 꺼라는 내 막막한 생각은 새해 첫날에 이젠 이룰 수 없는 꿈이 되었나 보다... 슬픈데.... 언제나 눈물이 나지 않는다...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