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at. 테너 하석배, 소프라노 최혼여, 우리소리 박성렬, 박성렬 아버지 왜 그때는 몰랐었을까 왜 우리는 몰랐었을까 왜 그토록 아름다웠던 소중한걸 잃은후에야 깨달아야 했을까 내안에 살아숨쉬는 내안에 살아숨쉬는 흔적을 버림과도 해왔다 찬란하게 빛나던 너를 지키지 못한 내작은 눈물 이곳에 바치리라 왜 그때는 몰랐었을까 왜 우리는 몰랐었었을까 왜 그토록 아름다웠던 소중한걸 잃은후에야 깨달아야 했을까 내안에 살아숨쉬는 내안에 살아숨쉬는 그 심장을 꺼내보니 해왔다 찬란하게 빛나던 너를 지키지 못한 너는 내가슴에 영원토록 빛내리라 내안에 살아숨쉬는 내안에 살아숨쉬는 그흔적을 버림과도 해왔다 찬란하게 빛나던 너를 지키지 못한 내작은 눈물너에게 바치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