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에 관심/교수법

최고의 교수

와이즈캣 2008. 4. 22. 10:09

EBS 다큐프라임 - 최고의 교수(5부작)

제 1 부 . 골드스테인 교수 - 학생은 가르침의 생산품이다

2008년 3월 24일 월요일

22년간의 공군생활, 34년간 피츠버그대학에서 교수생활…….

75세의 나이가 무색하게 열정적인 골드스테인 교수에게 있어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 미국뿐 아니라 세계적으로 전쟁사에 대해서는 독보적이며, 자신의 연구 분야에 대한 프라이드가 강한 골드스테인 교수를 통해서 얻어낸 명교수 명강의의 조건은 ‘학생들과 함께 호흡하는 것’ 이었다. 그리고 명교수 명강의가 명품학생을 만든다는 결론을 내릴 수 있었다.

제 2 부 . 찰리캐넌 교수 - 배움의 여정으로의 초대

2008년 3월 25일 화요일

로드아일랜드디자인스쿨에서 도시설계학과와 산업디자인학과 교수로 99년부터 재직 중인 찰리 캐넌 교수~ ‘전공분야를 초월한 사고를 학습하도록 인도하자’는 것이 그의 교육목표다. 가르침보다는 학생들이 이끌어가는 수업에 중점을 두는 캐넌교수-그는 학생중심수업의 가이드일 뿐이다. 그의 의지는 덜 가르치는 것이 더 나은 환경을 조성한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제 3 부 . 옥스퍼드의 석학 노블교수 - 심장으로 가르치다

2008년 3월 26일 수요일

데니스 노블. 그에게 교수란, 가르치는 사람이 아니다. 창의적인 학문의 세계로 학생들을 이끄는 충실한 안내자다. 그는 학생들에게 무엇을 하라고 말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그는 그저 그들에게 스스로 할 만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되는 것을 연구하라고 말할 뿐이다. 21세기 레오나르도 다빈치라는 말과 함께 벨리 올컬리지 학장으로부터 진정한 옥스퍼드인의 전형이라고 칭송받는 옥스퍼드 최고의 석학 데니스 노블교수의 연구와 학문, 교수 생활 등을 만나본다.

제 4 부 . 조벽 교수 - 그는 교수계의 마이클 조던이다

2008년 3월 27일 목요일

우리는 조벽 교수의 미시간공대생들에게서 받은 교수강의평가서 중에 짤막한 글귀에 주목했다.

그는 교수계의 마이클 조던이다

- 미시간공대 학생들의 <교수 강의 평가서> 중에서…….

짧은 글이지만 그 속에는 영웅, 최고, 프로라는 여럿의 메시지가 담겨있다. 30년간의 미국생활을 청산하고 교육전문가로서의 길을 걷기 위해 한국에 돌아온 교수계의 마이클 조던은 말한다. 교수법의 가장 중요한 것은 학생들에게 희망을 주는 것이고, 이러한 희망이 강력한 동기부여가 되어 준다고…….

제 5 부 . 제5부-최고의 교수를 구분하는 여섯 가지 질문

2008년 3월 28일 금요일

Q-최고의 교수들은 학습에 대하여 무엇을 이해하고 있는가?

Q-최고의 교수들은 어떻게 강의를 준비하는가?

Q-최고의 교수들은 학생들에게 무엇을 기대하는가?

Q-최고의 교수들은 어떤 방법으로 수업을 진행하는가?

Q-최고의 교수들은 학생을 어떻게 대하는가?

Q-최고의 교수들은 어떤 방법으로 학생들과 자신을 평가하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