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프라를 제작할 때 클리어파츠는 물사포로도 한계가 있었다. 물론 잘 나오긴 하지만 자세히 보면 약간 뿌연 느낌과 스크래치가 보인다. 그래서 해법을 찾던 중 이게 있었다. 타미야 컴파운드... 건프라에 컴파운드까지 쓰다니... ㅡ_ㅡ 사포질 종료 후 COARSE(레드)를 먼저 안경닦는 천 등 극세사 천에 묻혀 문지르면 된다. 오래 문지를 수록 좋지만 인내심에는 한계가 있으니 1분 정도?? 완료 후 FINE(블루)를 사용해서 역시 1분 동안 문지른다. 이후 FINISH(화이트)를 사용해 역시 1분 문지른다. 마지막으로 물로 컴파운드 잔해를 씻어 내면 된다.(수성임) 아주 투명하게 된다. 개인적은 생각으로 완벽하다고 생각된다. 강추이긴 하지만 저 3종 세트 구비시 2만원 정도 돈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