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10

Ned Compose - Vladimir Cosma(영화 You Call It Love(원제 : L'etudiante학생) OST)

영화 You Call It Love(원제 : L'etudiante학생)에서 남자 친구 Ned가 여자친구에게 전화기를 통해 직접 작곡한 피아노 연주곡을 들려주는 장면에서 연주된 곡. 노래 제목이 Ned Compose 이다. 작곡가는 Vladimir Cosma(블라디미르 코스마) 주제가인 "You Call It Love"도 엄청 듣기 좋지만 이 노래는 감동적이었다. 영화를 보고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이 노래를 잘 기억할 것이다. 이 영화는 아래와 같은 명 대사도 마음에 든다. 가끔 라디오에서 좋은 노래가 나올 때가 있어... 노래를 듣고 나선 들은 것만으로 행복해지기도 해... 만약 평생동안 듣고 싶은 노래가 있다면... 넌 그런 노래일 거야... - 영화 You Call It Love 중에서... 히트를 한..

페임을 보다...

와우~ 어제 드뎌 페임을 봤다. 와죤 재미있음~ 악플이 많은데... 원래 감성이란 다 다른 것이기에... 무시 당겨 주시고 봤는데~ 왠걸~ 역시 보길 잘 한 것 같다. 명대사도 많았고... 성공이란 돈.명예.권력이 아니라... 아침에 일어나 오늘 할일에 대해 설레면서 즐겁게 집을 나서는 것입니다. 최선을 다해 이루고자 하는 것... 성공은 우정... 그리고... 사랑입니다... 완죤~~ 감동.... ㅋ~ 그리고... 자신의 다른 재능을 발견하는 사람도 있었고... 자기 재능을 엄청 발전시켜 가는 사람도 있었고... 사기당하는 사람도 있었고... 재능의 한계에 다다른 사람도 있었다... 이게 사람 사는 이야기 아닌가... 모든 것을 고딩의 짧은 시간에 격어 가면서... 사회에 진출하기 위한 끝없는 도전과 ..

2009년 8월 16일 일욜밤...

오늘 퍼블릭 에너미를 봤다. 와우~ 나름 액션도 좋고~(완죤 실감 남~) 스토리도 좋고~ 역시~ 조니뎁~ 여자분들을 홀리는 매력이 있으셔~ 꼬봉은 항상 재밌음~~ 남포동에서 본지라 집에 가기 전에 자갈치에 들렸다. 문득 바다가 나를 부르는 것 같은 기분이 들어서다. 역시... 자갈치에서 보는 바다도 좋다... 오늘따라 바람도 쾌적하게 불어 온다... 영도 대교가 보인다.... 저길 걸어도 지금 기분이 좋겠지??? 그치만 아껴두지... 다른 날들을 위해서 말야... 돌아 오는 길에 많은 생각을 해 봤다. 아마 내가 또 변화를 격는 가 보다... 한번씩 생각들이 폭주해 버릴때가 있다... 잊어 버릴 만큼 많이.... 내 자신의 반성과... 앞으로 내가 가야할 길... 너무 할 것이 많아 가슴이 벅차다.. 여..

우리는 원래 혼자였었지...

내가 살던 곳은 애초에 아무 것도 없었어... 단지 아주 천천히 시간이 흘러갈 뿐이지... 난 두 번 다시 그곳에 돌아갈 수는 없을거야... 언젠가 자기가 없어지게 되면 난 미아가 된 조개껍질처럼 혼자서 바다 밑을 데굴데굴 굴러다니겠지... 하지만 그것도 나쁘지 않아... -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 中에서... 언젠가... 네게 보여주고 싶은데... 울지마... 근데.... 많이... 혹시... 많이 슬프면... 내 어깨 빌려 줄 수도 있어...

고독한 침묵.... 작은 신의 아이들

이 영화... 작은 신의 아이들.... 나에게 많은 것을 느끼게 해 주었다.. 같이 있지만 혼자인 것 같은 느낌을 느끼는 연인에게 어떻게 다가가야 할까...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하는 기쁨.... 음악을 어떻게 보여 주어야 하나... 서로 다르지만 함께 하기를 갈망하는... 낯설지만 사랑하는 사람에게 자신의 느낌을 표현하고자 하는... 자신을 바꾸려고하는 사람에게 있는 그대로를 보아 달라고 하는 장면에서의 느낌이 아직도 생생하다... 만남과 헤어짐을 반복하며... 서로에 대한 그리움을 쌓아 갔었던 그들.... 나에게 다시 기적이 일어난다면... 난 수영장 속의 느낌처럼... 너의 모든 것을 느끼고 싶다...

사람이 있을 곳....

"사람이 있을 곳이란, 누군가의 가슴 속 밖에 없는 것이란다." 페데리카는 내 얼굴도 보지 않고, 그렇게 말했다. 거의 혼자 중얼거리듯. - 냉정과 열정사이 Rosso 中에서... 진짜 사랑해 본 사람은 무슨 말인지 가슴 깊이 느껴지는 말 일지도... 우울한 날들이여 이젠 안녕.. 힘들면.. 잠시 내게서 쉬고... 다 쉬었으면 날아가렴... 니가 진짜 바라는 그 사람의 마음 속으로... : )

우리 집에 왜 왔니

따뜻하고 애틋했었던 영화.... ㅡ_ㅜ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 나를 좋아하는 건 기적이야" - 우리 집에 왜 왔니 中에서... 기적을 기억한다... 그 기적을 지키기엔... 내 사랑의 키가 작았었던 것 같다... 후회와 슬픔만이 가득했었더랬다... 사랑을 받는 것은 이제 무리라는 것을 안다... 하지만... 사랑을 주는 것은 죽을 때 까지 할 수 있을 것 같다... 나는 죽을 때까지 사랑을 주면서 살아갔으면 한다... 사랑이 있는 인생이야말로 진정으로 위대한 것임을... 예전부터 마음 속 깊이 이해해었기 때문일 것이다...

어떻게 해야 마음 속의 허전함을 잊을 수 있을까... - 냉정과 열정사이

기적은 쉽게 일어나지 않아. 우리들에게 일어난 기적은 단지 네가 혼자 기다려주었다는 거야... 마지막까지 냉정했던 너에게 뭐라고 해야할까... 어떻게 해야 마음 속의 허전함을 잊을 수 있을까.... 나는 과거를 뒤돌아볼 것이 아니라 미래에 대해 기대만 할 것이 아니라 현재를 살아갈려고 해.... 아오이... 너의 고독한 눈동자에 다시 한번 내게 비치게 된다면 그 때 나는 너를... - '냉정과 열정사이'중 준세이의 독백...

Star Trek : The Beginning 대박!!!!

ㅎ... 완전 재밌던데.... 액션... 스토리... 코믹... 반전... 감동(스팍 돌진할 때 엔터프라이즈)... 잘 만들었썸... ㅋㅋㅋㅋ 근데... 안톤 옐친... 이 친구 완전 넘어 가는 줄 았았음... 완죤 배 잡았음... 생각하면 지금도 웃음이... ㅋㅋㅋㅋㅋㅋㅋㅋ 이 친구 앞으로 많이 뜰 듯~ ㅎㅎ 암튼... 우리집에 왜 왔니하구... 요즘 본 영화 중에 맘에 든다는.... 커크의 결단력 또한.... 내 스탈...?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