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들어 하는 사람을 보면...
같이 가슴이 아파 오는 것은...
나와 다름 없는 사람이기 때문이다...
내가 다른 사람들과 웃고 떠들고..
술마실 수 있는 것은...
내가 잘나서가 아니다...
내 상황이 좋지 않았더라면...
지금 고통 받는 사람은 바로 나일 것이다...
좋지 않은 상황에서 내가 도울 수 있는 건 없지만...
친구는 되어 줄 수 있다...
아픔이 없는 세상에 살 수는 없을거라 생각한다...
하지만 아픔을 이길 수 있게 도와주는 사람들 속에서는 살 수 있을 꺼라고도 생각한다...
누구나 태어났기 때문에 살아 갈 수 밖에 없을 것이다...
힘들게 살 수 밖에 없는 환경이라면...
내가 손을 내밀어 주고 싶다...
내가 조금 나은 상황이라서가 아니라..
그렇게 하고 싶어서이다...
누구나 사랑받고 즐겁게 살아야 한다...
난 그렇게 믿고 살아갈 것이다...
그러니...
힘내시길...
모두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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